유방암이란?
여성 생명력의 근원인 유방의 유관과 소엽에서 발생하는 악성 종양
유방암이란 유방에 생긴 암세포로 이루어진 악성 종양으로 발병률이 매우 높은 질환입니다.
2015년 중앙암등록본부의 통계에 의하면 국내 유방암 환자 수는 전체 암 발생 환자의 약 7.7%로
발병률 5위 입니다. 초기 유방암의 경우 생존률이 매우 우수한 편이나 병기가 진행됨에 따라
생존율이 약 20%미만으로 떨어지기 때문에 자가 진단 및 정기 검진을 통하여 조기에 발견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유방암을 막을 수는 없지만,
조기 발견은 가능합니다.
급증하는 유방암 환자, 유방암 조기 발견을 위한 증상 및 위험 인자 파악
유방암을 발생시키는 위험요인은 매우 다양합니다. 대표적인 위험요인으로는 유전, 호르몬, 방사선 노출,
환경호르몬 등이 있으며 난소암, 대장암 경험자일수록 위험성이 높아집니다.
어머니 또는 자매를 비롯하여 유방암 가족력이 있는 경우 일반적인 사람에 비해서
유방암 위험성이 약 2~3배 정도 높아지기 때문에 조기에 발견할 수 있도록 주기적인 검진을 받는 것이
필요합니다.
대부분의 유방암은 40대 이후로 발병하는 경우가 일반적이며 연령 증가에 따라
발생 빈도가 높아집니다. 자녀가 없거나 적은 경우, 늦게 출산을 진행한 경우, 모유수유 경험이 없는
여성일 경우 위험성이 더욱 증가하기 때문에 위와 같은 사항에 해당될 경우 1년에 한 번 이상
유방암 검진을 실시하는 것이 좋습니다. 위험요인을 가지고 있지 않은 여성의 경우에도
월 1회 손쉽게 할 수 있는 유방암 자가진단법을 통하여 조기에 발견할 수 있습니다.
유방암 자가진단 TIP
소중한 여성의 유방을 지키는 유방암 자가진단법
유방암의 조기 진단을 위해서는 확실한 증상 파악 및 정기적인 자가검진이 필요합니다.
매 달 자가진단을 통하여 유방의 변화를 관찰하여 의심 증상 발생 시
곧바로 유방암 치료를 진행하실 것을 권장해 드립니다.
- 유방에서 단단한 혹이 만져진다.
- 겨드랑이에 혹이 만져진다.
- 유방 피부가 오렌지 껍질처럼 두껍게 변화한다.
- 유두 분비물이 발생한다.
- 한 쪽 유방만 비정상적으로 커지면서 혹이 만져진다.
- 유두가 함몰 되어 있다.
세상에 가벼운 암이란 없습니다.
정신적, 신체적 고통을 동시에 주는 유방암의 원인과 진실
유방암의 원인은 아직 정확하게 밝혀진 바가 없으나 여성호르몬인
에스트로겐의 영향을 받는 것으로 추정됩니다. 출산이나 모유 수유 경험이 없거나,
생리를 오랜 기간 진행한 여성일 수록 유방암 발생 위험이 높아집니다. 그 밖의 요인으로는
음주, 방사선 노출, 유방암의 가족력 등이 있으며 국내 여성의 유방암 발병률은 꾸준한 증가 추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조기 유방암의 경우 생존률 100%로 매우 긍정적인 예후를 보이지만
유방암이 진행됨에 따라 생존율이 낮아지기 때문에 반드시 조기에 치료를 진행하는 것이 좋습니다.
유방암의 크기, 겨드랑이 림프절로의 전이 여부, 전신 전이 여부에 따라 유방암의 병기가 분류되며
유방암 말기인 4기의 경우 생존률은 20%미만으로 급격하게 저하됩니다.
유방암은 다른 암에 비하여 치료법이 다양하며 치료 효과 역시 우수한 편입니다.
그래서인지 유방암 검진 및 조기 발견에 대해서 가볍게 생각하는 경우가 많으나
유방암은 생명 위협 뿐만 아니라 유방 모양의 변형으로 인하여
평생 상처로 남을 수 있는 고통스러운 암 질환이라는 사실을 잊지 말아야 합니다.
유방암의 고위험군 |
어머니나 형제 중에 유방암 환자가 있는(즉 가족력이 있는) 사람 한쪽 유방에 유방암이 있었던 사람 출산 경험이 없는 사람 30세 이후에 첫 출산을 한 사람 비만한 사람, 동물성 지방을 과잉 섭취하는 사람 호르몬의 자극을 오랫동안 받은 사람(이른 초경, 늦은 폐경, 또는 폐경 후 장기적인 여성호르몬 투여) 가슴 부위에 방사선치료를 받은 사람, 핵물질의 강한 방사능에 노출된 적이 있는 사람 유방에 지속적인 문제(덩어리 병소 등)가 있거나 자궁내막, 난소, 대장에 악성종양이 있었던 사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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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방암 병기에 따른 생존율
전이 및 재발의 위험성이 높아 더욱 위험한 유방암
암의 진행에 따라 현저하게 낮아지는 생존율
유방암은 일반적으로 치료의 예후가 긍정적인 것으로 알려져 있으나 암이 어느 정도 진행되면 생존률이
급격하게 떨어집니다. 기타 암들과 마찬가지로 유방암 또한 재발 및 전이의 위험성을 지니고
있기 때문입니다. 유방암의 경우 뼈 전이가 가장 흔하게 발생하며 그 외에도 간, 폐, 중추신경계 등
여러 주변 장기로 전이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또한 유방암 수술 후 국소 재발의 가능성도
항상 염두해 두어야 합니다. 전이 및 재발을 완벽하게 차단할 수 있는 방법은 없습니다.
지속적인 관리 및 검진을 통하여 조기에 발견하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병기 | 0기 | 1기 | 2기 | 3기 | 4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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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 생존율 | 100% | 98.9% | 92.7% | 73% | 28.8% |
특징 | 암세포가 유방의 상피세포에만 국한되 발생한 경우 |
종양의 크기가 2cm미만으로 림프절을 통한 전이가 없는 경우 |
종양의 직경이 2cm이상 5cm미만이며 림프절 전이가 진행된 경우 |
종양의 직경이 5cm를 초과하여 림프절 전이가 심하게 진행된 경우 |
종양이 흉벽 및 뼈, 폐, 간 등 전신에 전이 된 경우 |
유방암 치료 방법과 부작용
암으로 인한 괴로움과 유방 모양의 변형으로 인한 상실감으로 더욱 고통스러운 암
유방암의 대표적인 치료법으로는 수술, 방사선, 항암화학요법, 호르몬 약물치료 등이 있습니다.
대부분의 경우 수술을 진행한 후 보조 요법으로 방사선, 호르몬, 항암 치료를 진행합니다.
1 수술
암세포의 발달 상태에 따라 유방 전체를 제거하는 유방 전절제술과 유방을 부분적으로 제거하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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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방사선 치료
방사선치료의 경우 수술로 제거하지 못한 암세포를 소멸시키기 위하여 사용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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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약물요법
수술 진행 후 암의 재발 및 전이 위험성을 낮추기 위하여 진행합니다. 유방암의 약물 요법으로는 |
“ 암은 면역과의 싸움입니다.”
모든 사람은 암세포와 함께 살아갑니다. 그러나 모든 사람이 암에 걸리지는 않습니다.
암의 최종 발병 원인은 면역기능의 저하입니다.
우리 몸의 암세포들은 면역세포에 의하여 매일 매일 소멸됩니다.
즉, 면역력이 저하되면 암세포와의 전쟁에서 패배할 수 밖에 없습니다.
면역치료는 한 번에 암 종양이 사라지는 치료법은 아니지만,
암 환자의 삶의 질을 높이고 생존기간을 연장하기 위해 필요한 치료법입니다.
암은 이미 발병된 이상 완벽한 치료가 어려우며 할 수 있는 것은
우리 몸의 면역기능이 스스로 암 세포와 싸워 이길 수 있도록 강화시키는 것 입니다.
서울하이케어의원은 면역 세포 활성화 치료, 영양 집중관리와 함께 하이푸 치료에만 주력합니다.
환자분들이 이겨 내시는 날 끝까지 함께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