췌장암이란?
소화 효소와 호르몬 분비를 담당하는 췌장에 발생한 악성 종양
췌장암이란 췌장에 발생한 암 종양으로 조기 발견이 어렵고 사망률이 높아 가장 위험한 암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초기 증상이 거의 없기 때문에 암이 진행 된 후에 발견되는 경우가 많으며 전이 및 재발의 위험성이 매우 높습니다.
췌장은 몸 속 깊숙한 곳에 위치해 있기 때문에 수술적인 방식으로 종양을 절제하기가 어렵습니다.
또한 수술로 종양을 절제 했다고 하더라도 생존율이 10%밖에 되지 않기 때문에 현존하는 가장 독한 암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소화불량과 체중감소, 췌장암 일지도 모릅니다.
비특이적인 증상으로 조기 발견이 어려운 췌장암
췌장암 초기 증상은 대부분 다른 췌장 질환이나 소화기계 장애에서 나타나는 증상들과 유사합니다.
대표적인 증상으로는 복부 통증, 체중 감소, 황달 등이 있으며 대부분 소화기 장애로 오인하고 넘어가는 경우가 많습니다.
급격한 체중 감소와 소화 불량, 복부 통증 증상이 있으시다면 전문적인 검진을 통하여 정확한 원인을 밝혀내는 것이 중요합니다.
복부 통증 |
1 복부 통증
복부 통증은 췌장암 환자의 90%에게서 |
체중감소 |
2 체중감소
별 다른 이유 없이 몇 개월에 걸쳐서 |
황달 |
3 황달
황달 현상의 경우 암 종양으로 인하여 |
소화장애 |
4 소화장애
위장 검사 및 기타 소화기 검사에서 이상 소견이 발견되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소화 장애가 지속된다면 췌장암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암 종양이 발달하면서 십이지장으로 흘러가는 소화액을 막아 지방질을 소화하는데 문제가 발생되었기 때문입니다. 췌장암이 위장으로 전이되었을 경우 식후 통증 및 구역질, 구토감 등이 발생될 수 있습니다. |
당뇨병 |
5 당뇨병
기존의 당뇨병이 악화되거나 새롭게 당뇨병 증상 및 췌장염 증상이 발견될 수 있습니다. |
기타 증상 |
6 기타 증상
배변 습관의 변화, 오심, 구토, 쇠약감, 식욕부진 등의 증상이 나타날 수 있으며 드물게는 우울증, 정서 불안 등의 정신 장애 증상이 발견되기도 합니다. |
흡연은 췌장암을 유발하는 제 1요소입니다.
흡연, 유전적 요인, 만성 췌장염 등 췌장암의 위험요소
췌장암 조기 진단이 어려운 이유는 췌장암의 발생 기전이 명확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발병 가능성을 높이는 위험 요인으로는 흡연, 비만, 당뇨병, 45세 이상의 연령 등이 있으며,
최근에는 만성 췌장염 및 유전적 질환까지도 췌장암의 고위험군으로 분류합니다.
특히 흡연은 폐암 뿐만 아니라 췌장암 발병과 관련이 깊은 발암물질입니다.
췌장암 환자의 30%이상은 흡연 경력이 있습니다.
흡연을 할 경우 췌장암 상대 위험도가 2~5배로 증가하며, 흡연자는 비흡연자에 비하여
췌장암 발생 위험도가 약 2배 가량 높아집니다.
흡연을 중단해도 10년 이상 지나야만 췌장암 발병 위험성이 비흡연자와 유사한 수준으로 저하됩니다.
췌장암의 유전적 위험 요인과 함께 흡연 경력이 있는 분들이라면 반드시 전문적인 검진을 통하여
미리 예방하시는 것을 권유드립니다.
췌장암 조기 진단, 꾸준한 검진만이 답입니다.
췌장암은 복부 깊숙이 위치해 있기 때문에 초기 증상이 거의 없습니다.
증상이 나타나더라도 일반적인 소화기 장애 증상과 유사하기 때문에 췌장암을 의심하기 어렵습니다.
췌장암 진단을 위하여 진행하는 검사로는 혈액 검사, 혈청 종양표지자 검사, 초음파 검사, 복부 CT촬영,
자기공명영상(MRI) 등이 있습니다.
가장 쉽게 접근할 수 있는 부분은 혈액검사와 복부 초음파 검사입니다.
혈액 검사만으로는 췌장암의 정확한 진단이 어려우나 혈액 검사 결과에 황달로 인한 효소 수치 상승 발견 시
췌장암 검진을 위한 추가 검사를 실시할 수 있습니다. 또한 복부 초음파 검사 시 췌장에서 종양이 발견되거나
주변 림프절이 발달되어 있는 것으로 추정될 경우 CT및 MRI, 종양 표지자 검사 등을 통하여
확정적인 췌장암 진단을 진행합니다. 기초적인 검진을 통해서도 충분히 췌장암 조기 발견이 가능합니다.
췌장암이 최악의 암으로 불려지는 이유
5년 내 사망률 92.4% 치료가 어려울 수 밖에 없는 췌장암
췌장암은 국내 암 발생 순위 10위 안에 있을 정도로 발병율이 높은 질환입니다.
그러나 다양한 의학 기술의 발전에도 불구하고 췌장암 환자의 5년 생존율은 매우 저조한 편입니다.
치료가 어려운 이유 중 하나는 췌장암의 위치 및 기능 때문입니다.
췌장은 위의 뒤쪽에 위치한 가늘고 긴 장기로 십이지장과 지라 사이에 위치한 기관입니다.
소화 효소와 호르몬을 분비하는 역할을 하며, 혈당 조절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췌장에 이상이 발생하면 당뇨병, 급성 췌장염, 만성 췌장염, 췌장암 등 다양한 질환이 발생되며,
췌장의 위치 상 직접적인 절제 수술이 힘들기 때문에 치료 난이도가 매우 높습니다.
또한 췌장암 조기발견이 어렵다는 점도 다른 암에 비하여 예후가 부정적인 이유입니다.
췌장암의 경우 특이 증상이 거의 없으며 증상 발현 시 이미 혈관이나 림프절을 통한 전이가
진행되었을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수술적 치료를 통하여 종양을 제거할 수 있는 경우가 약 20%미만입니다.
전이성 간암의 대표적인 원인 ‘췌장암’
전이성 간암 환자 17%, 췌장암으로부터 전이
췌장암 말기의 경우 간 전이가 이미 이루어진 상태인 경우가 많으며,
췌장암 증상으로 병원을 찾은 경우보다 간 전이로 인한 황달 증상으로
병원을 찾아오신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췌장암 4기에 간 전이까지 진단 받은 경우 보통 2~3개월 정도의
시한부 선고를 받습니다. 항암, 방사선 치료를 진행한다 해도 긍정적 예후를 기대하기는 어렵기 때문에
많은 분들께서 희망의 끈을 놓아버리십니다.
서울하이케어의원에서는 비수술 하이푸 암치료와 암면역치료를 통한 독보적인
생명연장 기술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하이푸 암치료는 수술적 치료가 불가능한 경우에도
고강도 초음파 에너지를 활용하여 암세포를 사멸시킬 수 있습니다.
또한 하이푸 치료 후 발생할 수 있는 면역세포의 활성화, 신생혈관 파괴 등의 부가적인 효과를 통하여
암이 더 이상 증식하거나 전이되지 않도록 방지함으로써 암 환자분의 삶의 질을 높여드립니다.
췌장암 치료 방법과 부작용
췌장암의 일반적인 치료 방법 비교 및 한계점
췌장암의 대표적인 치료법으로는 수술, 방사선 치료, 항암 치료, 증상 치료 등이 있습니다.
환자의 연령, 체력 상태 등에 따라 치료법을 달리할 수 있으며, 수술적 치료만으로 어려운 케이스가 많기 때문에 다양한 치료법을 병행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1 수술
췌장암의 수술적 치료는 암 종양이 췌장에 국한된 경우에만 적용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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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방사선 치료
췌장암 환자 중 전이 발생이 없는 경우 방사선 치료를 진행합니다. 방사선 치료와 항암 치료 병행 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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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항암화학요법
췌장암의 경우 효과적인 항암제가 드물기 때문에 몇 가지 항암제만을 지정해서 사용합니다. |
“ 암은 면역과의 싸움입니다.”
모든 사람은 암세포와 함께 살아갑니다. 그러나 모든 사람이 암에 걸리지는 않습니다.
암의 최종 발병 원인은 면역기능의 저하입니다.
우리 몸의 암세포들은 면역세포에 의하여 매일 매일 소멸됩니다.
즉, 면역력이 저하되면 암세포와의 전쟁에서 패배할 수 밖에 없습니다.
면역치료는 한 번에 암 종양이 사라지는 치료법은 아니지만,
암 환자의 삶의 질을 높이고 생존기간을 연장하기 위해 필요한 치료법입니다.
암은 이미 발병된 이상 완벽한 치료가 어려우며 할 수 있는 것은
우리 몸의 면역기능이 스스로 암 세포와 싸워 이길 수 있도록 강화시키는 것 입니다.
서울하이케어의원은 면역 세포 활성화 치료부터 영양 집중관리와 함께 하이푸 치료에만 주력합니다.
환자분들이 최종적으로 이겨 내시는 날까지 함께 하겠습니다.